DPB 재단, 훈 센 타 논 초중학교 교육 발전을 위해 기부

최근, DPB 재단은 캄보디아 코콩주에 위치한 훈 센 타 논 초중학교에서 자선 기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현지 교육 발전을 돕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캄보디아 중국계 귀족인 옥냐 뎅 피빙 씨가 설립한 DPB 재단은 캄보디아의 취약 계층을 돕고, 특히 아동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헌신하는 자선 단체입니다. 이번 기부 행사에서 DPB 재단은 **"교육에 집중하고 사회에 환원한다"**는 사명을 실천하며, 학생들에게 학습을 장려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책가방, 필통 및 생필품을 훈 센 타 논 초중학교에 기부하였습니다.

오후에는 DPB 재단 대표가 진심 어린 연설을 통해 모든 교사와 학생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축복을 전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DPB 재단이 꾸준히 노력하여 각계각층의 힘을 모아 더 많은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훈 센 타 논 초중학교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그들의 노력이 매우 소중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DPB 재단은 학생들에게 이번 선행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학업의 동기로 삼아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기부 행사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진다면, 이 아이들은 지식의 바다에서 무럭무럭 성장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 더욱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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